강원도 여행 가볼만한 베스트 5곳 휴가지

휴가철 강원도로 많이 여행을 가는데 강원도 여행에서 가볼만한 베스트 5곳을 선정해 보았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가장 아름다운과 다양함을 볼 수 있는 것이 강원도 여행이고, 이번 강원도 여행의 베스트 5곳은 횡성, 동해, 원주, 춘천등 일반으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설악산, 남이섬, 정동진, 그리고 속초해변등을 제외하고 조금 생소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을 뽑아 보았다.

1. 횡성 루지체험장


“무동력 루지 썰매를 타고 옛 국도를 달리다” [출처] https://luge.hsg.go.kr

국도 42호선 전재-우천면 오원리 구간의 기존 도로와 숲, 자연 그대로에 다양한 테마구간을 더하여 조성한 다이나믹한 코스로, 길이 2.4km로 세계 최장 길이로 이뤄져 있다. 무동력 레저스포츠인 루지 썰매에 바퀴를 달아 별도의 조작 없이 탑승자 스스로 속도를 제어하며 시원한 바람과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최대 시속 60㎞까지 이르며, 코스 곳곳에 테마구간이 설치되어 재미를 더한다.

2. 삼척 해상케이블카


“푸른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그림 같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 [출처] https://samcheokcablecar.kr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과 용화리까지 케이블카를 통하여 가로지르며 아름다운 항구와 에메랄드빛 바다 경관을 공중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해상케이블카는 중간 철탑이 없는 874m 구간을 오가며 바다를 가로지른다. 더욱이 케이블카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발밑으로 푸른 바다를 볼 수 있기에 한층 더 짜릿한 시간을 선사한다.

3.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동해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묵호등대와 월소택지 사이에 있는 도째비골에 동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전망시설 및 각종 체험시설을 조성한 관광지다.

4.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국내 최대 규모의 아찔한 출렁다리” [출처] https://www.gangwon.to

원주 소금산 두 봉우리 사이에 설치된 길이 200m, 폭 1.5m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출렁다리다. 지상 으로부터 100m 높이에 있어 건너는 이에게 아찔함과 짜릿함을 선사한다. 2018년 1월 개장 후 단 한 달 만에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면서 원주의 독보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서는 소금산 봉우리까지는 578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편한 신발을 신고 가는 게 좋다.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는 간현관광지는 해발 343m의 소금산 아래 간현 협곡을 흐르는 맑은 물과 장쾌한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5. 춘천 물레길


“행복을 전하는 물길여행 ‘춘천 물레길” [출처] https://mullegil.modoo.at

물레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호수와 강을 배경으로 물위에 자전거 ‘카누’를 체험하며 더불어 다양한 아웃도어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 물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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