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까지 주한 미국들의 숙소로 쓰였던 부지, 미군 기지 장교 숙소였던 바로 그곳이 이제는 서울에서 가장 신축의 고급 주택(아파트) 단지가 된 곳이 바로 나인원한남이다. 미군 부지로 묶여 있던 곳이 일반 부지로 개발 되면 무엇보다 그 주변이 활성화 되고, 특히 고급 주택 단지 배후에 있는 상업 시설들이 크게 변화하거나 개발 될 것으로 생각되어 나인원한남 뒷쪽부터 이태원 메인거리, 한강진역으로 가는 주변의 부동산에 정말 관심이 많았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순천향대 병원 앞에서 부터 나인원한남 뒷쪽으로 둘러진 길을 따라 걸어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바, 서울에 출장을 왔다면 한남동/이태원에 머문다면 꼭 한번 다녀 갔을 만한 그런 곳이다.
한남리츠빌, 2010.9월식, 전용 22평 소형 빌라, 사운즈 한남 인근, 주차 1대/세대, 지상4층/지하1층, 8세대, 방2/화2, 10~12억
오른쪽은 Y&K (와이엔케이) 하우징, 빌라 주택, 1개동 4층 4세대 (층당 1세대), 2011.5월식, 주차 2.25대/세대, 전용 122.66 (전용 37평)
대림아르빌, 2005.5월식, 1개동 66세대, 7층, 주차 1.28대/세대, 전용 22평 ~ 40평, 대사관로 외국인 전용렌트, 평당 5천 수준
La Ferme (라페름), 슈퍼푸드 브런치
정면에 보이는 현대카드 Understage
Hahouse, Siyazu Archive (시야쥬)
솥밥 한남점
Rest & Recreation (레스트앤레크레이션)
Maison Marais (메종마래)
Kick the fence, 애견 의류
Maison Antibes, (메종 앙티브), 프렌치 레스토랑
나인원한남 뒷편 산책로
일신빌딩
나인원한남 앞 공터, 미군 부대 야구장으로 사용되던 부지인데 이곳은 또 누구에게 어떻게 개발이 될 것인지 궁금했는데 이런 기사가 있구나.
현지 부지의 주인은 ‘부영’이고 서울시가 이곳을 한남근린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토지보상금액이 상당하고 (평당 2천 x 8,500평 의 3~4배 수준) 부영이 행정소송을 통해 공원부지 용도 지정 취소를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