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인 스파클링 와인중 하나의 메이커이며 오직 프랑스의 샹파뉴는 지역에서만 생산되어지는 스파클링 와인을 말한다. 흔히들 기포가 있는 화이트 와인을 보며 샴페인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샴페인이라는 브랜드가 워낙 유명하고 가장 좋은 와인중의 하나로 간주되어 브랜드 이름이 그 명칭을 대신하게 불려지는 것 뿐이다.
샴페인이란 프랑스 북동쪽에 있는 샹파뉴 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이다. 오직 Champagne (샹파뉴) 지역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만 ‘샴페인’ 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샹파뉴 지역은 추워서 포도가 완전히 익는 경우가 잘 없어서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서로 다른 밭의 포도를 서로 섞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대부분 샴페인은 빈티지가 없는데 날씨가 유난히 좋았더 해의 빈티지 샴페인은 일반보다 더 깊은 풍미를 가지고 가격도 비싸다.
샴페인을 만드는 포도는 샤르도네(Chardonny), 피노누아(Piont Noir), 피노 뫼니에(Pinot Meunier) 의 3가지 품종이다. 청포도인 샤르도네로만 만들어진 샴페인은 ‘Blanc de Blanc’ 적포도인 피노누아, 피노 뫼니에가 함께 블랜딩 된 샴페인은 ‘Blanc de Noir’ 라고 부른다.
블랑 드 블랑은 깨끗하고 섬세한 느낌이고, 블랑 드 누아는 묵직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
벨브 클리코, Veuve Cliequot 60$ (ZFOOD, veuve 뵈브는 과부를 뜻함)
모엣 상동, Moet & Chandon 70$
멈, Mumm, 80$ (카사블랑카, “당신 눈동자에 건배”)
떼땅저, Taittinger, 100$ (브라질 월드컵)
볼랭저, Bollinger, 110$ (007)
로랑 페리에, Laurent-Perrier, $150 (대한항공 비지니스/퍼스트)
찰스 하이직, Charles Heidsieck $170 (맛있음)
동 페리뇽, Dom Perignon Vintage $230 (고소하고 무게감 있음)
크뤽 그랑 퀴베, Krug Grande Cuvee, $300~
아르망 드 브리냑, Armand de Brignac, $1000 (Jay-z)
크뤽 끌로 드 당보네, Krug Clos d’Ambonnay, $3,000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샴페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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