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해맞이공원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관리하는 수도공급설비 시설인 배수지 상부에 위치한 공원으로, 2021년 9월 16일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중복 결정하고 2022년 2월 15일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한 후 공원 조성을 완료하였다.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의 다채로운 모습과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조망할 수 있는 입지 요건을 살려 삼성해맞이공원을 낮과 밤이 아름다운 정망 명소로 조성하였다” 고 되어 있다.
주소는 강남구 영동대로 128길 39 이고 봉은초등학교와 봉은중학교 사이의 언덕에 위치해 있어 동쪽으로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곳이다. 과거 청담배수지공원으로 불리던 곳이며 새벽에 일출을 보기에 매우 좋은 곳이며 저녁에 청담대교 및 서울의 야경을 내려다 보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청담역에 내려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리고, 주차는 올림픽대로에 있는 청담도로공원주차장 (강남구 삼성동 80) 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후 청담나들목 지하도로 내려면 오른쪽은 한강공원, 왼쪽은 청담역방향으로 삼성해맞이공원으로 가는길이다.
청담역 방향에서 삼성아이파크를 지나 삼성헤렌하우스쪽으로오면 아래와 같은 공원 입구를 만나게 된다.
공원입구에서 바라본 삼성아이파크
가운대 청담대교와 왼쪽의 영동대교
잠실대교와 시그니엘타워
삼성동 아펠바움의 위치가 정말 환상적이다. 한강뷰에 잠실종합운동장 복합개발에 현대차 GBC 개발에 삼성역 GTX 까지..
배수지 위쪽의 공원은 이렇게 정원가든이 있다.
홍실아파트랑 청담삼익아파트의 재건축은 한창 진행중이다.
봉은중학교 주변으로 높은 경사로를 따라 빌라들이 즐비해 있다. 좋은 물건이 있을지 한번 알아봐야겠다.
중학교앞이라 ‘낙서금지’